반응형 최정윤1 부산 전국체전 남자 마라톤, 42.195㎞를 1초 차이로 갈랐다! 심종섭 우승 42.195㎞의 대장정인 마라톤에서 마치 100m 단거리 결승처럼 단 1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마라톤에서 심종섭(한국전력공사)이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극적인 승부 결과:1위 심종섭 (한국전력공사): 2시간 20분 27초2위 한승현 (충남도청): 2시간 20분 28초심종섭은 지난해 전국체전에 이어 2년 연속 한승현을 제치고 남자 마라톤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마지막 질주: "단거리 경주처럼 끝났다"부산 도심을 돌아 주경기장으로 진입한 순간, 마라톤은 단거리 경주로 변모했습니다. 한승현이 먼저 속도를 올리자 관중석에서는 함성이 폭발했고, 심종섭은 뒤처지는 듯했으나 단거리 선수처럼 전력으로 질주하며 결국 1.. 2025.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